김동원 사장 재임 이후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은 진출 15년만에 누적 흑자를 달성, 해외에서 배당을 실시한 첫 보험사 해외법인으로 성장했다.[4] 한화생명은 2024년 한국 보험사로서는 최초로 해외(인도네시아) 은행업에 진출했다[5]
경력
2023년: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 사장
2021년: 한화생명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 부사장
2020년: 한화생명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 전무
2019년: 한화생명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 상무
2017년: 한화생명 디지털혁신실 상무
2016년: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상무
2015년: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
2014년: 한화 경영기획실 디지털팀 팀장
사건 사고
- 뺑소니 사건 :
2011년 교통사고를 낸 뒤 아무런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로 적발돼 법원으로부터 벌금 7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 약물 사건 :
2014년 2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주한미군 사병이 군사우편으로 밀반입한 대마초 가운데 일부를 지인에게서 건네받아 4차례 피운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으로 1심 재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약물치료 강의 수강 명령을 받았다.
- 청계산 사건 :
김동원은 지난 2007년 3월 서울 청담동 가라오케에서 북창동 S클럽 종업원 일행과 시비가 붙어 다쳤다. 이에 아버지인 김승연 회장은 자신의 경호원과 사택 경비용역업체 직원 등 다수의 인력을 동원해 현장으로 갔고, 자신의 아들과 싸운 S클럽 종업원 4명을 차에 태워 청계산으로 끌고가 폭행했다. 김 회장은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의 실형이 선고됐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명령 200시간으로 감형돼 경영일선에 복귀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