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울(1989년 5월 31일 (음력 4월 27일) ~ 2009년 11월 19일)은 대한민국의 모델이다. 소속사는 에스팀이다.
활동
그녀는 전 세계 시장에서 활동하는 가장 젊은 한국 모델로서 싱가포르에서 로레알 모델로 데뷔하였다. 2007년에 뉴욕에서 개최된 2007 가을 · 겨울 시즌에 본격적으로 세계활동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루이비통, 샤넬, 돌체 앤 가바나, D&G, 로베르토 카발리, 로다테, DKNY, 안나 수이, 드리스반노튼, 잭포슨, 라코스테, 메종 마르탱 마르지엘라, 비비안웨스트우드, 보테가베네타 등의 런웨이에서 활동하였다.
또한 세계모델의 순위를 매기는 Model.com의 랭킹 45위로 아시안으로 3번째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사망
2009년 11월 19일(현지 시각) 오전에 파리의 한 아파트(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진 것을 그녀의 남자친구가 발견하였다. 한국시간으로는 19일 오전쯤이었다.[2]. 그녀의 사망원인은 자살로 추정되었고[3], 5일 만에 소속사 관계자가 김다울이 자살한 게 맞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그녀가 정상에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였고 아티스트로서 생각에 대한 괴리감에 시달렸기 때문이다[4]. 향년 21세
주요 출연작
방송
- 지상파
- 케이블
뮤직비디오
국내
해외
- H&M
- GAP
- 맥 코스메틱스
- 모스키노 글로벌캠페인
- 스와로브스키 글로벌캠페인
- 크리스토퍼 케인 CF 캠페인
- 샤넬 코코코쿤 CF 캠페인
- 존 리치먼드 글로벌캠페인
수상
- 2009년 2009 아시아모델상시상식 — 패션모델상[5]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