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화학에서 산화·환원 반응은 유기 화합물중 산화제와 환원제로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드문 반응이다. 시토크롬은 철(II)이 철(III)으로 전환되는 반응을 이용한다. 금속 이온의 존재는 금속효소가 아미노산의 작용기로는 반응을 진행할 수 없는 산화·환원 반응을 일어날 수 있게 한다.[1]
↑Astrid Sigel, Helmut Sigel and Roland K.O. Sigel, 편집. (2007). 《The Ubiquitous Roles of Cytochrome450 Proteins》. Metal Ions in Life Sciences 3. Wiley. ISBN978-0-470-016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