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둥근잎박쥐 또는 그랜드잎코박쥐(Hipposideros grandis)는 잎코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2]중국과 미얀마, 태국, 베트남에서 발견된다.[1]
분류학
테이트(George Henry Hamilton Tate)에 의하면, 1936년 미국의 동물학자 알렌(Glover Morrill Allen)가 처음 종을 기재했다.[3][4] 알렌은 호스필드둥근잎박쥐(Hipposideros larvatus)의 아종으로 수록했다.[5]완모식표본은 미얀마친드윈강 지역에서 수집되었다.[3]반향정위와 형태 분석을 통해, 2006년 별도의 종으로 분류되기까지 호스필드둥근잎박쥐의 아종으로 자주 등재되었다.[5]
특징
수컷의 평균 전완장이 60.5mm인 반면에 암컷은 61mm이다. 수컷 몸무게는 평균 18.3g이고, 암컷은 17.6g이다. 인도에서 반향정위 주파수는 최고 98 kHz로 다른 잎코박쥐속 종들과 구별된다.
↑Allen, G. M. (1936). “Two new races of Indian bats”. 《Records of the Indian Museum》 38: 343–346.
↑ 가나Thabah, Adora; Rossiter, Stephen J.; Kingston, Tigga; Zhang, Shuyi; Parsons, Stuart; Mya, Khin MYA; Akbar, Zubaid; Jones, Gareth (2006). “Genetic divergence and echolocation call frequency in cryptic species of Hipposideros larvatus s.l. (Chiroptera: Hipposideridae) from the Indo-Malayan region”. 《Bi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88: 119–130. doi:10.1111/j.1095-8312.2006.00602.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