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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 장씨(貴人 張氏, 1838년 10월 12일 ~ 1887년 10월 14일[1])는 조선 고종의 후궁이다. 본관은 덕수(德水)이다.
생애
대한제국 고종의 후궁. 본관은 덕수로, 고종의 다섯째 아들 의친왕의 모친이다. 효종비 인선왕후의 아버지인 장유의 후손이며, 양력 1838년 10월 12일에 장좌근(張左根)의 딸로[2][3] 태어났다.
1877년 고종의 승은을 입어 의친왕을 낳았고, 1887년 10월 14일 사망했다.《매천야록》에 따르면 의친왕을 낳자마자 명성황후에 의해 궁에서 쫓겨나 10여 년 뒤 사망했다고 한다.
1900년(광무 4년) 9월 17일 숙원(淑媛)으로 추봉되었고, 다시 1906년(광무 10년)에 귀인(貴人)으로 추봉되었다.
초장지는 알 수 없으나 1911년 10월 6일 고양군 화양 모진2리로 이장하였다가, 1965년에 도시개발로 인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서삼릉 권역 내로 이장하였다. 다시 2009년 6월에는 남양주시 금곡동 홍유릉 권역 내 후궁 묘역으로 이장되었다.
가족 관계
- 양조부 : 장홍(張泓, 1784~1832)
- 생조부 : 장은(張溵, 1792~1827)
- 외조부 : 이복응(李復應)
귀인 장씨를 연기한 배우
TV 드라마
같이 보기
각주
- ↑ “왕가기신 및”.
- ↑ “덕수장씨족보”. 1916.
- ↑ 위 출처의 족보상에는 장석정(張錫鼎)의 딸인 것처럼 기재되어 있으나, 이는 오기로 보이며 생년 등으로 미루어 장좌근의 딸로 추정된다.
외부 링크
- 대한제국 의친왕숭모회 - 의친왕의 행장과 독립운동사 재조명 및 의친왕 기신제향을 주관하는 공식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