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위스퍼러(Ghost Whisperer)는 2005년 9월 23일부터 2010년 5월 21일까지 CBS에서 방영한 미국의 드라마이다.[1]
유령을 보고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멜린다 고든 (제니퍼 러브 휴이트)의 일상을 쫓아가면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멜린다는 다른 사람과 비슷한 평소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며, 앤티크 가게의 주인으로 일하면서 유령들을 반대편의 빛으로 넘어갈수있도록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