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카 왕국(네팔어: गोरखा राज्य 고라카 라지야)은 히말라야산맥과 인도 아대륙의 교차점에 위치한 24국가들의 연합체인 차우비시 라지야의 구성국 중 하나였다. 1743년, 고르카 왕국은 군사적인 확장 캠페인을 시작하여 여러 이웃을 합병하며 오늘날 네팔의 전신이 되었다.[1]
고르카 왕국은 서쪽으로 마쉬양디강까지 뻗어 람중 왕국과 국경을 형성했다. 동쪽으로는 트리슐리강까지 뻗어 네팔 만달라와 국경을 형성했다. 고르카 왕국은 1559년 람중 왕 야쇼 브라흐마 샤의 둘째 아들인 드라비야 샤 왕자에 의해 세워졌다. 왕자는 이 지역을 통치했던 마가르 왕 만싱 카드카 마가르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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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