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우라항(일본어: 郷ノ浦港)은 나가사키현이키시고노우라정에 예속된 중요 항만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항만관리자는 나가사키현으로 되어 있어, 이키섬에서 쓰시마섬 또는 규슈와 같은 일본 본토까지 이어주는 관문 기지 역할을 하는 항구이지만, 1952년나가사키현의 공식 관리자가 지정되면서 형식상 공식적으로 개항하게 되었다. 그리고 장래에는 부산광역시, 거제시 등을 이어주는 국제선 항로를 개설할 계획에 있다.
주요 항로는 옆동네의 섬인 쓰시마섬의 이즈하라항, 히타카쓰항과 달리 전부 국내선 항로로만 당연히 운항하지만 전부 규슈 유센에서만 운항하게 된다.
규슈 유센이 연락선과 제트포일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그리고 나가사키현의 본토로 향하게 되는 항만까지 오가게 되는 항로는 2019년 현재에도 물론 없다. 단, 나가사키현 본토까지 가는 것을 희망하겠다면 인근의 이키 공항까지 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인근의 인도지항에 와야 사가현으로 가는 배편도 있으나, 사가현을 통해 나가사키현 본토로 다시 진입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