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開城工業地區官理委員會, Kaesong Industrial District Management Committee, KIDMAC)는 개성공업지구의 행정·지원기관으로서 개성공업지구와 입주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법인으로 대한민국 측 인사가 맡는 3년 임기의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장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겸임한다.[1][2][3]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과 공단 제도의 정비 및 투자환경 개선을 협의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4]개성특별시(구 황해도개풍군 봉동면) 개성공업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