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호텔》(영어: Hotel for Dogs)은 미국에서 제작된 토어 프로이덴탈 감독의 2009년 가족 코미디 영화이다. 1971년에 출간된 동명 소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에마 로버츠, 제이크 T. 오스틴 등이 출연하였고, 로런 슐러 도너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2007년 11월 촬영이 시작되었으며 전적으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유니버설시티와 같은 도시들에서 촬영되었다.[1] 영화 속 개들은 촬영 시작 전 수개월 동안 훈련을 받았다. 약 80명의 소년들이 브루스 역 오디션에 참여했으며 이후 오스틴이 선정되었다.[2] 이 영화는 미국에서 2009년 1월 16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