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姜東遠, 1953년 1월 20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9대 국회의원이다.[1]
1991년 대한민국 지방 선거에서 전라북도 도의원에 당선된 바가 있으며,[2][3]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재선에 실패하였다.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 출마하였으며, 낙선하였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지역구(남원시·순창군)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두 차례 당을 옮겼으며,[4][5] 20대 총선 당시 공천 탈락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며, 낙선하였다.[6]
2018년 3월 민주평화당에 입당하면서, 같은 해 6월 치러지는 제7회 지방선거에 남원시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7]
이낙연 제45대 국무총리의 계파에 해당하였는데, 이낙연 국무총리의 위세가 약해지면서 2020년에 정계에서 완전히 퇴임하였다.
학력
경력
사건 및 논란
재산 축소 신고
강 의원은 재산을 축소하여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4년 기준 재산은 490억원이나, 그 재산을 축소하기 위해서 가상화폐로 재산을 옮겨서 신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역대 선거 결과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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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진보정의당 원내대표 2012년 10월 25일~2013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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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정의당 원내대표)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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