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은 미국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에 있는 구로만즈 차이니즈 극장에서 일본의 방화 사상 최초의 무대 인사가 진행되었다. 전 세계 20개국에서 공개 예정.
원작 만화의 간츠영화화에 대해서는 미국할리우드를 비롯한 일본내외의 많은 영화사 프로덕션이 쟁탈전을 벌이고 있었지만, NTV가 영화화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
일본에서는 전편은 전국 410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2011년1월 29일, 30일 첫날 2일간으로 흥행수입은 5억.9억엔, 관객수는 45만 4,220명으로 영화 흥행 랭킹 (흥행 통신사 조사)에서 첫 등장 1위를 차지했다.[1] 또한 개봉 2주차에는 관객수 100만명 & 흥행수입 10억엔을 돌파하여, 2주차 연속 랭킹 1위가 되었다.[2] 개봉 23일째에는 누적 흥행수입 25억.3억엔, 관객수 202만 3,568명을 동원해 다시 랭킹 1위가 되었다.[3]
후편의 개봉 전날의 2011년4월 22일에는 오리지널 스토리 〈ANOTHER GANTZ(어나더 간츠)〉가 NTV "금요일 특별 로드쇼"에서 방송되었다. 전편 〈간츠(GANTZ)〉의 내용을 극장판에서는 등장안한 프리 라이터의 키쿠치 세이치(카토 하루히코)의 시선으로 그린 이야기이다. 극장판과 마찬가지로 사토 신스케와 와타나베 유스케가 감독·각본을 담당했다.
후편 〈간츠 퍼펙트 앤써(GANTZ PERFECT ANSWER)〉는 일본에서 전국 375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2011년4월 23일, 24일 첫날 2일간으로 흥행수입 5억.5억엔, 관객수 42만 3,675명을 동원해 영화 흥행 랭킹 (흥행 통신사 조사)에서 첫 등장 1위를 차지했다.[4] 주요 관객은 여성을 중심으로 지지를 받아, 일본의 영화 잡지 "피아"에서 조사한 첫날 만족도 랭킹(피어 영화 생활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전편과 후편 모두 발매 직후 약 2분만에 매진하는 영화제 최단 시간 매진을 기록하였다.[5]
일본에서는 2011년7월 13일 발매된 전편 DVD & Blu-ray(블루레이)는 발매 첫주에 DVD가 3.5만장, 블루레이가 2.2만장을 판매하여, 오리콘 주간 DVD, Blu-ray 랭킹에서 모두 선두가 획득해, 일본의 방화 작품으로는 최초의 2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2011년10월 14일 발매의 후편은 발매 첫 주 DVD가 3.2만장, Blu-ray 2.1만장 판매를 하여, DVD와 블루레이 판매 랭킹에서 오리콘 주간 랭킹 종합 선두가 되어, 일본의 방화 작품 첫 시리즈 연속 동시 선두를 달성하였다.
제작 : 2011 〈GANTZ〉 FILM PARTNERS (NTV, 슈에이샤, 도호, 제이 스톰, 호리프로, Bob, 요미우리 TV 방송, 요미우리 신문, 니카츠, 삿포로 TV 방송, 미야기 TV 방송, 시즈오카 제1 TV 방송, 츄교 TV 방송, 히로시마 TV 방송, 후쿠오카 TV 방송)
취업중인 대학생·쿠로노 케이와 정의감이 강한 카토 마사루의 두 사람은 어느 날 전철에서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다. 사망을 한 것이 분명한 두 사람이 검은 수수께끼의 구체 "GANTZ"에 소환되어 다른 세계의 별나라 사람들과의 싸움을 강요 당하게 된다. 피로써 피를 씻는 싸움에 대해 카토는 혐오하지만, 쿠로노는 전투를 통해 몰랐던 자신의 숨겨진 힘에 자신의 존재를 발견한다.
전투에 대항하며 살아가는 것을 선택하는 쿠로노 케이. 한편 폭력에 지배된 세계를 혐오하고 싸움을 부정하는 카토 마사루는 사투 속에 목숨을 버린다. 가까이에 있는 삶과 죽음을 실감한 쿠로노은 100점 메뉴 안에 카토를 되살리기 위해 싸움을 계속한다. 한편 과거에 100점을 얻어, 간츠를 졸업한 멤버의 아유카와 등은 부활해,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점수를 쌓아 순조롭게 것처럼 보였던 쿠로노. 그러나 카토는 기괴한 부활과 간츠 멤버 주위를 맡고 다니는 수수께끼의 남자와 최강의 적이 출현을 하면서 간츠는 무언가가와 차질을 빚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했던 간츠가 다음 타겟으로 선택한 것은, 별나라의 사람이 아니라 쿠로노라는 것이 밝혀지는데...